책소개

시조는 우리 고유의 시기이다. 그리고 글자 수가 맞춰야 하는 정형시이다. 초장 중장 종장으로 구분하여 모두 43자 내외의 글자로 구성되어 있다. 정형시의 매력은 리듬감이다. 리듬을 타고 작품을 감상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흥이 나고 어깨가 들썩거린다. 이런 흥은 우리 민족의 삶의 원동력이었다. 시조집 ‘춘정’은 모두 5부로 나누고 전체 작품의 수는 60편이다. 시조를 감사하게 되면 저절로 흥이 날 것이라 기대한다.(春城)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들어가는 말
제1부 삶의 길목에서
1. 새로움
2. 가을 달 빛깔
3. 육신
4. 은행잎
5. 욕심
6. 기일
7. 시집가는 날
8. 가로등
9. 또 하나의 겨울
10. 삶의 길목에서
11. 아내
12. 걱정
제2부 삶의 무게
1. 사랑은
2. 새벽 길
3. 눈 Ⅴ
4. 삶의 무게
5. 생활의 원리
6. 점 Ⅴ
7. 존재
8. 봄
9. 서쪽으로
10. 고인돌 Ⅰ
11. 고인돌 Ⅱ
12. 목련 Ⅲ
제3부 빈 들녘
1. 고인돌 Ⅲ
2. 고인돌 Ⅳ
3. 비
4. 고인돌 Ⅴ
5. 단야 낭자
6. 수선화 Ⅱ
7. 백 철쭉
8. 빈 들녘
9. 햇살 Ⅴ
10. 고향 Ⅵ
11. 비 Ⅵ
12. 벚꽃 세상
제4부 여심
1. 음악회
2. 금산사의 봄
3. 유채꽃
4. 여심
5. 세상살이
6. 철쭉
7. 흔들리는 봄
8. 회상
9. 춘정
10. 봄의 흥
11. 이별
12. 신록
제5부 비 오는 날
1. 살구 꽃
2. 파문
3. 그림자
4. 손
5. 꽃가루
6. 비오는 날
7. 사노라면
8. 초승 달
9. 삶 Ⅴ
10. 고향 냇가
11. 보시
12. 장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