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는 살면서 희망보다는 절망적인 날이 많았습니다 .
3년전에 유방암 수술을 받고 지금은 투병중이지만 지난 가을 다시만난 중학교 동창 들에 응원으로 시를 다시쓰게 되었습니다 .
힘든 유방암과 싸우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등불이 되고 싶어서 이시집을 쓰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축복된 순간 보다는 아픔이 많았다 .
학창시절에는 아픔도 격으며 힘든나날을 보냈지만 시쓰는 순간은 감동이고 행복이였습니다.
내가 느끼고 살아온 시간들이 이제는 동화처럼 추억이 되는 날
3년전 유방암 수술을 받고 투병중이지만 매일 매일 멋진꿈을 꾸며 멋진날을 꿈꾸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유방암으로 투병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모든 환우께 꿈이고 희망이 되고자 합니다.

저자소개

목차

1,여름이 내게 왔다.
2.산책하는 날
3.여름에 피는꽃
4.내생에 가장아름다운날
5.내가 서있는 이유
6.꽃같은 사람이고 싶다.
7.들판에서
8.길이란
9.행복한 아침
10.커피 한잔에
11.7월이 살며시 내게 왔다.
12.7월비가 내린다.
13.백합과 개구리
14.다알리아꽃
15.봉선화꽃 피는날에는
16.원추리꽃
17.호박꽃
18.만남
19.풀잎도
20.도라지꽃
21.꽃한송이
22.꽃다지
23.징검다리
24.논두렁길
25.하늘아래
26.당귀꽃
27.6월의 코스모스
28.해바라기꽃이 피던날
29.망초대꽃
30.기다리고 싶은날
31.뜨거운 여름 햇살아래
32.비오는 아침
33.너를 위하여
34.바람부는 날에는
35.여름비
36.나의 하루가
37.세상에서
38.당신에게
39.내가 사는 하루
40.여름날에 나는
41.8월에는
42.고향집 마루에서
43.늘 그자리에서
44.내사랑은
45.아침마다
46.문밖에 세상은
47.삶
48.설레임
49.고무신
50.들꽃처럼
51.백일홍
52.장미의 기도
53.가을비
54.나팔꽃
55.애기똥풀꽃 피는날에
56.하얀 접시꽃
57.하얀 제비꽃
58.찔레꽃 필적에
59.여주꽃
60.비내리는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