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컨설턴트는 일반인과 사고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극도로 합리적이며 논리적이다. 냉철하며 차분하다. 이렇게 많이들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말한다. 저자는 15년 동안 경영 전문 컨설팅 펌에서 근무한 경력에 기초해서 컨설턴트의 사고 방식을 담담하게 말해준다. 때로는 약간 과장된 표현으로 때로는 격앙된 어조로 때로는 냉정하고 침착한 분위기로 때로는 고차원적이고 어려운 용어로 때로는 아주 쉬운 말로 컨설턴트들의 사고 방식을 이야기한다. 컨설턴트들의 머릿속에 들어가 그들의 사고 방식을 낱낱이 파헤치는 느낌이 들게 한다. 실제로 있었던 저자의 경험 사례가 아주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컨설턴트들이 어떤 사고 방식을 가지고 행동하는지 생생하게 그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경영 컨설팅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 컨설턴트를 꿈꾸는 사람 컨설팅 업계에 막 입문한 사람 컨설팅 업계에서 어느 정도 일한 실제 컨설턴트 컨설턴트의 업무수행 방식을 벤치마킹 하고자 하는 직장인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컨설팅을 받고 있는 직장인 컨설턴트를 어떻게 활용하면 최대의 효과가 날 지 궁금한 분 등에게는 아주 긴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1장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원래는 없다.
2장 지니고 있는 순간 약이 되고, 놓아 버리는 순간 독이 되는 것
3장 To-Be 달성 먼저? As-Is 극복 먼저?
4장 컨설턴트의 특기이자 필요 역량은?
5장 맨 땅에 헤딩하기
6장 문제 제기는 나에게 맡겨라.
7장 한방에 끝냅시다!!!
8장 영원한 동반자 같은 두 가지 단어
9장 모델을 찾아라.
10장 쪼개고 덧붙이고 배열하라.
11장 화백이 되다.
12장 내 덕이요, 네 탓이라.
13장 하나라도 새로운 것이 있어야 산다.
14장 스토리라인은 컨설팅의 대들보
15장 버림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