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루팅의 정석 3가지가 통했느냐?
- 저자
- 문충태
- 출판사
- 중앙경제평론사
- 출판일
- 2016-03-29
- 등록일
- 2016-11-07
- 파일포맷
- AUDIO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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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리크루팅 최고 전문가 문충태 박사의 리크루팅 실전 매뉴얼!
*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한국형 리크루팅 방법 소개!
리크루팅이란 세일즈 업종에서 신규 영업사원을 채용하고 육성·정착시키는 일을 말한다. 증원, 스카우트, 하이어링, 초빙 등 회사에 따라 다양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나 리크루팅이라는 용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책은 리크루팅 최고 전문가 문충태 박사의 리크루팅 실전 매뉴얼로서, 리크루팅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이 리크루팅의 갈증을 해결해 주는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한다.
* 다양한 현장 사례와 아이디어를 접목한 리크루팅 노하우!
* 리크루팅 매니저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필독서!
“리크루팅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대인 비즈니스(對人 Business)다. 그런데 이 대인 비즈니스가 다음 3가지가 막힘없이 잘 통해야 하는데, 어느 것 하나라도 제대로 통하지 않고 막히게 되면 리크루팅은 문제가 생긴다. 리크루팅에 실패하게 된다는 말이다. 리크루팅에서 막힘없이 잘 통해야 하는 것 3가지가 무엇인가? 인통(人通), 심통(心通), 소통(疏通)이다.”
리크루팅에 대해 이렇게 강조하는 이 책의 저자는 자타가 공인하는 리크루팅 최고 전문가 문충태 경영학 박사. 마케팅 액션 연구원 원장이기도 한 그는 생명보험, 손해보험, 화장품, 학습지, 건강보조식품 등의 회사에 영업 조직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함께 연 200회 이상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한국형 리크루팅 표준 패러다임을 만들었으며, 그의 조직 도입 및 신인 육성에 대한 독특한 노하우는 정평이 나 있다. 또 세일즈에 감성 세일즈 기법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감성 세일즈라는 돌풍을 일으켰으며, 다양한 현장 사례와 아이디어를 접목한 그의 강의는 슬럼프에 빠진 사원들도 다시 태어나게 만든다. 또한 《프로는 리크루팅을 하고 아마추어는 영업을 한다》, 《리크루팅 명장을 찾아서》, 《리크루팅 119》 등 리크루팅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이 책에서는 1장 인통(人通), 어떻게 인맥이 통하게 할 것인가, 2장 심통(心通), 어떻게 마음이 통하게 할 것인가, 3장 소통(疏通), 어떻게 말이 통하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리크루팅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1장 인통 단계에서는 리크루팅 대상자를 어디서 찾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해 설명한다. 리크루팅을 감각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2장 심통 단계에서는 리크루팅 대상자와 어떻게 친분관계를 맺어가는가에 대해 설명한다. 즉, 리크루팅 대상자와 어떻게 접촉할 것이며, 또 어떻게 서로 마음이 통하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한 접근 방법을 소개한다.
3장 소통 단계에서는 리크루팅 대상자와의 상담 방법을 소개한다. 어떻게 상담할 것인가, 또 거절을 당하게 되면 어떤 화법으로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해 설명한다.
* 리크루팅 성공 노하우와 상담 전략 및 화법!
* 리크루팅에 성공하려면 3가지가 통하게 하라!
이 책의 구성 중에 특징적인 것이 있다. 각 장의 내용이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이다. 리크루팅 접근하기(Approach), 리크루팅 아이디어 찾기, 즉 리크루팅 생각하기(Thinking), 리크루팅 행동력 키우기(Insight)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크루팅 접근하기 부분에서는 리크루팅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한다. 리크루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할 핵심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일종의 마음준비라고나 할까.
다시 말해 다음에 전개될 리크루팅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접하기에 앞서 먼저 마음의 준비운동을 하는 부분이다. 리크루팅 행동 방법을 찾기 전에 무슨 행동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핵심 이슈를 먼저 생각하는 부분이다.
리크루팅 생각하기 부분에서는 앞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한 행동 방법을 고민해 보는 부분이다. 수동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접근해 보자고 해서 마련한 부분이다.
먼저 리크루팅 활동에 대한 나의 문제점을 진단해 보고, 그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는 펜으로 직접 주어진 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과 방법을 적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직접 적으면서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리크루팅 행동력 키우기 부분에서는 리크루팅에 대한 보다 자세한 활동 방법을 제시한다. 앞에서 고민했던 리크루팅 문제에 대한 해답이 제시되는 부분이라고나 할까. 리크루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이 다양한 현장 사례와 함께 소개되고 있다.
리크루팅 활동에 있어 다른 사람의 성공이나 실패 사례를 소개하는 것은 그들의 행동을 그대로 답습하기보다는 그들의 사례를 통해서 나만의 활동 아이디어를 얻고, 활동 방법을 생각해 보는 등의 타산지석으로 활용하자는 의미이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아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리크루팅은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아는 것을 몸소 행동으로 옮겨야 결과가 있는 것이 리크루팅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이 하는 방법을 생각 없이 답습하기보다는 나만의 방법으로 승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리크루팅은 대상자를 찾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선별하고, 그 가능자를 중심으로 3개월 또는 6개월의 배양기간을 통하여 친분관계를 만들어 후보자를 만들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그 과정을 인통, 심통, 소통으로 설명하였다.
리크루팅을 쉬운 방법으로 풀려고 하지 말고, 다소 힘들고 어렵더라도 인통, 심통, 소통의 과정을 거쳐 풀어가야 한다. 이것이 리크루팅의 정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