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뇌와 마음의 정리술
- 저자
- 쓰키야마 다카시 저/황미숙 역
- 출판사
- 어문학사
- 출판일
- 2015-01-29
- 등록일
- 2015-11-0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일본 아마존에서 40만부가 팔린 책의 저자가 권하는 올바른 뇌 사용법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뇌에는 무한한 힘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과신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하면서 사실 뇌는 쉽게 의욕을 잃고, 보고 들은 정보를 잘 잊어버리는 데다, 상당히 쉽게 혼란을 겪는다는 견해를 전하고 있다. 뇌의 기능적인 제약을 이해하고 이를 보완하는 법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뇌에 관한 전문의인 저자는 우선 쉽게 의욕을 상실하는 뇌가 늘 의욕으로 충만하도록 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좋은 자극을 줘야 하고 또 잘 잊어버리는 뇌가 정보를 확실히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좋은 방법을 찾아서 혼란을 일으키기 쉬운 뇌가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눈앞의 문제를 물리적으로 정리하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뇌의 힘을 더욱 역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단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뇌의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소개
니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졸업 의학박사이며 사이타마현립소아의료센터 뇌신경외과의장, 재단법인 가와노 임상의학연구소 부속 제3 기타시나가와 병원장을 거쳐 동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였다. 뇌신경외과 전문의로서 활발한 진단 및 치료활동을 하고 있다. 『얼어붙는 뇌』,『두뇌의 힘 100% 끌어올리기』등의 저서가 있다.
목차
들어가며－어려운 상황일수록 뇌의 원칙부터 생각하자
제1장 진취적인 ‘나’ 만들기
1의욕을 높이는 기본원칙
첫째는 건강, 그리고 ‘욕구’ ‘좋음 싫음’ ‘적당한 흥분’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면 ‘좋아하게’된다
‘다섯 발짝 앞에 답이 있는 문제’ 해결의 첫걸음을 내딛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자조력(自助力)’
뇌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는 단계
2‘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의 대처법
흥분상태는 의욕을 낳는다
간단한 문제라도 좋으니 먼저 풀어보라
작업흥분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
어려운 일을 맡은 사람이 빠지기 쉬운 악순환
힘든 일을 할 때는 ‘도움닫기’가 필요하다
3뇌를 기분전환 시키는 기술
같은 일을 계속하면 쉽게 지치기 마련
접근방식을 바꾸면 신선하게 느껴진다
불완전하더라도 답안지는 반드시 제출하자
4뇌의 에너지를 어디에 투자할지 확실히 정하자
“오전 일정이 어떻게 됩니까?”
‘내일 할 일’은 전날 밤에 메모를!
나이를 먹을수록 준비와 예습이 중요하다
5먼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하자
나는 누구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감사와 높은 평가는 의욕을 높이는 에너지원
자기중심적 사고는 뇌를 더 괴롭힐 뿐
제2장 사고의 정리술－계획?실행력을 높이자
1‘보이지 않는 적’이 뇌를 혼란시킨다
감정에 사고를 더해 균형을 이루자
‘적은 전력을 알 수 없을 때’가 가장 무서운 법
냉정하게 사고할 수 있는 힘을 빼앗는 나쁜 습관
2‘처리할 일 리스트’를 만들자
감정으로부터 분리시킨 정보를 한 장의 종이에
사고의 정리는 뺄셈으로 생각하자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한 능력
3시간적 정리－일과 ‘나’를 다차원적으로 생각하자
시간의 흐름을 놓치면 패닉 상태에 빠지는 법
‘그 날의 나’ ‘그 때의 나’에게 일을 나누어주다
일의 순서에 너무 얽매이는 것도 좋지 않다
‘결과적으로 실행한 것’을 기록한다
4공간적 정리－업무 효율이 달라지는 물건 정리
‘신경 쓰인다’는 감정을 처리하자
‘옛날 애인’과 ‘신경 쓰이는 일’
물건을 정리할 때 머릿속의 감정도 정리된다
정리함을 준비해두면 정리도 더 쉽다
5일을 쌓아두지 않는 비법
손도 못 댄 일이 쌓일 때
뇌는 변화에 반응한다
문제 해결의 힌트는 스스로 만든다
제3장 기억을 강화시키는 기술
1정보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타인의 뇌’에 있는 지식
입력은 단순한 입력일 뿐, 하지만 출력은 ‘출력＋재입력’의 과정
뇌는 ‘잊어버리게끔 만들어져 있다’
2‘머릿속의 작은 책상’을 의식하자
‘단기기억 책상’과 ‘장기기억 서고’
‘단기기억 책상’이 가득해지면……
‘아이디어는 많은데 정리가 안 된다’
기억의 ‘파일링’과 ‘정리’
정보화 사회를 사는 뇌의 문제
3기억을 끌어낼 수 있는 단서를 만들자(키워드화)
‘당일 복습’이 기억 강화의 지름길
키워드를 찾아라, 더 잘 이해될 것이다
정보는 ‘차이’에 주목하는 것이 포인트
‘의견’과 ‘논거’를 파악하자
4풍경과 이미지로 기억하자
말만으로 기억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정보를 자신의 경험과 연결짓다
이미지 만들기는 설명문을 읽을 때도 효과적이다
5출력 기회에 변화를 주자
기억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유효기한’이 있다
논어論語의 머리글은 기억 강화법과 통한다
다면적인 출력이 지식의 유효성을 높인다
사회 현실에 맞추어 기억을 리뉴얼하다
제4장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기술
1창조력을 높이는 삶의 방식, 사고법
‘갑자기 아이디어가 번뜩인다’고 하는 현상의 정체
환경이 주는 아이디어의 재료
제약이 있기에 탄생하는 더 좋은 아이디어
2‘번뜩임의 연쇄반응’
‘엉터리 아이디어라도 내보자’
뇌에 양질의 자극을 주는 합리적인 방법
3휴식을 취하지 못한 뇌, 중요한 생각은 할 수 없다
‘슬픈 이야기는 밤에 하지 마라’－아이디어도 밤에는 생각하지 말자
눈과 뇌에 휴식이 되는 ‘산책’
4사회의 ‘니즈needs’에 눈뜨기 위해 중요한 것
기존의 것과의 차이가 새로운 가치를 낳는다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았을 때 아이디어의 싹도 자란다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하다
5생각할수록 문제가 더 복잡해질 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란 어떤 것인가?
이야기가 핵심을 벗어날 때의 특징
‘주관의 세계’와 ‘현실’의 균형
제5장 마음의 정리술
1뇌를 안정시키는 ‘감정의 위기관리’
불쾌한 자극을 상대적으로 줄여라
‘강한 불쾌감＋강한 쾌감’은 평형을 유지하지 못한다
감정 조절은 6?3?1의 균형으로 생각하자
뇌는 ‘에너지 절약’을 꿈꾼다
‘싫고 귀찮은 일’은 사라지지 않는다
2해석을 달리해 불쾌감을 줄이는 방법
감정은 기억에 대한 해석에 뒤따라오는 것
‘타인의 뇌’로 생각하자
사회 전체의 감정의 균형을 생각하다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 그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시간적 시야를 넓힘으로써 얻어온 것들을 확인하다
‘득을 보는 자리’만 고수하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
3목표를 가진 사람이 강한 이유
인생의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기 위해 ‘나’라는 배의 선장이 되자
‘슬픔과 분노를 발판으로 삼는다’
목표는 출력한 ‘말’에서 발견하는 것
중간지점을 설정하면 목표는 더 쉽게 실현된다
매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
나오면서－‘기다림’의 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