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1~19장으로 기록된 책이다.
단재 신채호가 1908년에 쓴 전기물. 이 작품은 같은 해 발표된 <을지문덕>과 바로 이듬해에 나온 <동국 거걸 최도통전>과 짝을 이룬다. 신채호는 이들 작품들을 우리민족이 처한 위기 극복의 차원에서 집필하였다. 외적을 물리치고 국위를 선양하기 위해서는 민족의 영웅을 부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기본 철학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의도에서 빌홋된 <이순신전>은 당시 수군의 열악한 현실, 나아가 바다에 관한 조정의 생각까지도 짐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매우 시사적이다. (참조 - 한국해양문학선집)

여기에서는 -- 주요기사-- 를 다루어 다각적인 시각과 더불어 책에 나오지 않는 내용을 다루었다.
호불호가 있는 위인 중에 한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구 작품은 애국적이다. 항상 그럿듯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미있다.

저자소개

9791130301303

목차
이순신전 (제1~19장까지)
제1장 서론
제2장 이순신이 어렸을 때와 소시적의 일
제3장 이순신의 출신(出身)과 그 후에 곤란
제4장 오랑캐를 막던 조그만 싸움과 조정에서 인재를 구함
제5장 이순신이 전쟁을 준비
제6장 부산 바다로 구원하려 간 일
제7장 이순신이 옥포에서 첫번 싸움
제8장 이순신의 제2전(당포(唐浦))
제9장 이순신의 제3전(견내량(見乃梁))
제10장 이순신의 제4전(부산(釜山))
제11장 제5전 후에 이순신
제12장 이순신의 구나(拘拿)
제13장 이순신의 옥에 들어갔다가 나오던 동안 집과 나라의 비참한 운수
제14장 이순신의 통제사 재임과 명량(鳴梁)에서 대승첩 8월 3일에 한산도에서 패한 소식이 들리매, 조정과 백성이 진동하는지라.
제15장 왜적의 말로
제16장 진린(陣璘)의 중도의 변함과 노량(露梁)의 대전(大戰)
제17장 이순신의 반구와 그 유한
제18장 이순신의 제장(諸將)과 그 유적과 그 기담(奇談)
제19장 결론
그외 작품
ㄷㅈㅈㄷㄹ
ㅈㄱㅈㅅㄱ
꿈하늘
용과 용의 대격전
신채호 - 주요기사모음
단재 나라사랑 얼 찾기 연수
보재 이상설과 단재 신채호
'산동삼재'로 불리던 독립운동가 신채호·신석우·신규식의 모습
몽향 최석채 주필 ‘필화’사건
<광복70년> 베이징 곳곳에 스민 단재 신채호의 자취
민족의 스승 신채호 재조명
이해되는 신채호, 함석헌의 분노
생가와 동상뿐…볼품없는 '신채호 생가지'
송시열·신채호… 그리고 잊고 있는 역사
단재 신채호를 ‘또라이’ 취급하는 식민사학자의 만행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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