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step 1 글로 만남 그리고 이별
약간의 그리움이 있어야
저 잘하는 일이죠?
오해 없기
사랑고백
사랑은 아니었을 텐데
잊고 못 잊고는
지난 시간들은
step 2 글 사랑이니까…
미처 몰랐습니다
상쾌한 아침!
아픈 나의 마음을
오랜 시간이 흘렀듯이
이번 가을에도
내게는 너무 소중한
신뢰하는 마음만
글이 만들어가는
우연한 기회일지라도
둘만의 오랜 친구로
난 행복한 사람
가을 코스모스가
두 가지 뿐인데
나의 여린 마음은
어떻게 해야 돼요
내가 느낀 마음은
쉽지 않은 추억들로
좋은 친구는
마음 여린 당신!
힘내시어요
나도 이제는 뭔가를
참 이상하네요
모두가 섭리인 것을
꼭 붙들어 놓은 걸
엄청 멋있었어요
누구 행동 하나하나에
사랑 하나가 더해지겠네요
누구 생각 심어놓고
알면서도 모르는 체
파도 없는 바다는
step 3 두 번째 이별, 이쯤에서…
상대해 주심에 감사
비가 오는 날에는
난 어찌할까요?
사랑에 또 필요한 것이
마지막 밤이네
처음처럼
혼자 생각에
잡초같이
고마운 마음만
어느 날 문득
사랑의 끝은
그 사람을 보면서
그대가 무심해서
맺기보다는 끊는 것이
이상한 사람
야속했던 그 때가
보고픔!
step 4 새로운 글 사랑 앞에…
마음이 안 편하네요
글을 쓰지 않으니깐
아직 가야 할 길이
이해하시겠죠 뭐
어쩌면 우리 사랑도
사랑 그리고 희망!
긴 터널을
이젠 영원히 함께
해피한 주말
시월의 어느 하루
그때 그 사람!
넌 아니?
나의 한계는?
도와주고 싶은데
순수한 마음 그대로
나의 한계인가 봅니다
허전한 마음
우리 둘의 우정은
당신의 웃음은
얼마간의 시간이
내 마음 잡아준 당신께
있는 그대로
그대와 같이
이 시각이면
나도 가끔은
비가 내립니다
너와 나는
널 보고 싶어!
사랑은 돌고 도는 것
정말 5분 안에
당신 건강이
내 그리움은 왜?
당신께 드릴 수 있는 것!
내게 소중한 사람!
내가 너였으면 좋겠다
깊은 밤 가로등은
네가 좋아하니
주인 없는 편지
오늘도 누구 생각에
누구 예쁜 모습이
난 장미가 좋은데
당신은 살아오면서
새해인사!
당신 마음속에
한 해를 보내면서
있는 모습 그대로가
이공공일년!
신사년을 조금 남겨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