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과 저주 (The Beautiful and Damned)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211
- 저자
- F. 스콧 피츠제럴드 (F. Scott Fitzgerald) 저
- 출판사
- u-paper(유페이퍼)
- 출판일
- 2016-07-06
- 등록일
- 2017-06-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 오디북 북 + 이북 = 입체전자책 ----------------- - 영어 학습을 위한 최고의 입체 전자책입니다. - 읽으면서 한 번의 클릭으로 동시에 듣습니다. (크롬 환경 최적격) - 주제(Chapter) 마다 한 번의 클릭으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 핸드폰도 편리하며 CD가 필요 없습니다. - 작품과 작가는 사진과 영문으로 자세히 소개합니다. - 추천작이며 엄선된 작품입니다. ------------- Audio book + e book = solid book -------------- 피츠제럴드 부부의 삶을 담은 소설. 모처럼 방학을 맞아, 그동안 못 읽었던 책을 읽는 중이다. 먼저 읽은 [This Side of Paradise](1920)에 이어, 동일 저자(F. Scott Fitgzerald)의 두 번째 작품인 [The Beautiful and Damned](1922)를 어제(8/13) 완독했는데, 잘 알다시피, 그의 대표작은 누가 뭐래도 [The Great Gatsbey].. 그런데, 그는 초대형스타로서 20세기 초 미국은 물론 서양의 문단계를 주름잡았던 미국 현대문학의 3대 거성으로 꼽힌다. 다른 둘은, Ernest Hemmingway(1899~1961)와 William Paulkner(1897~1962)다. ? 이 작품은, 처녀작 [This Side of Paradise]보다 훨씬 재밌고 내용도 충실하다. 소위 "Leisure Class" 즉 유복한 집안 덕에 놀고 먹는 미국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흥청망청(go-go era)시대로 분류되는 1920년대의 미국인 생활상을 그대로 옮겨놓았고, 디테일이 강해, 어찌보면, 사회인류학자들에게 아주 좋은 자료가 될 수 있기도 하다. 또한 최근 상종가를 치고 있는 [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ry] by Thomas Piketty와 관련해서도, 빈부격차로 인한 삶의 애환을 들여다 볼 수 있어, 단순한 문학작품으로만 읽히기엔 아까운 책이다. 그만큼 배경지식이 많이 요구되고, 또, 생각 거리를 아주 많이 제공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 다음 주 KNOU개강으로 Fitgzerald의 나머지 작품들([Tender is the Night],[All the Sad Young Men] 그리고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 Six Other Stories])은 다음을 기약해야겠다-./0,- 나의 독서습관인 전작읽기(reading all of famous oeuvre)를 완성하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출처] [The Beautiful and Damned] by Francis Scott Fitzgerald..|작성자 문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피츠제럴드는 위대한 개츠비로 유명하지만, 난 단편집이 더 좋다. 그리고 스캇 피츠제럴드보다는 젤다 피츠제럴드가 더 좋다. 살아있을 때는 남편의 재능에 가려져 비판받고, 정신병원에 갇혀살았지만 70년대부터는 미국 여성운동의 상징이 되었다. [출처] The beautiful and Damned|작성자 springYoo ----------------------- ★ 부록에 『영어 글쓰기 기본 (The Elements of Style)』첨부.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글쓰기 책이며, 2011년에 타임지가 선정한 1923년 이후 영어로 발행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도서 중 하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