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환담 창월야 3
플렉스 메디칼 괴멸 후 1년….
고대의 강력한 마녀 릴리쓰의 자식 라이칸스로프 서린, 그리고 그를 둘러싼 뱀파이어 헌터 한세건과 월야의 어두움들.
전설적인 마녀 릴리쓰는 무엇이며 테트라 아낙스와의 관계는 또 무엇인가?
스스로 인간을 버리고 괴물이 되기를 선택한 한세건과 태어날 때부터 늑대인간인 주제에 자신의 인간성을 고수하려는 서린의 만남.
과연 서린은 인간으로 남아서 미쳐버린 달의 세계를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인지….
또 다시…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홍정훈의 판타지 장편 소설 『월야환담 창월야』 제 3권.
홍정훈
홍정훈은 1978년 1월 12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정목 초등학교와 영도 중학교, 강서 고등학교를 별 어려움 없이 다니다 졸업하였다. 그러나 숭실대학교 전자전기동실 공학부에 진학해서는 학사경고를 두 번이나 받으며 휴학을 하기도 했다. (주)풀바람 시스템에 견습으로 입사하였지만 며칠 못 가 곧바로 그만두게 됨으로 짧은 사회생활을 마감한다.
1996년 7월부터 〈비상하는 매〉를 PC통신 하이텔과 나우누리에 연재하기 시작하여 1998년 8월에 완결했다. 지은 책으로 〈흑랑가인〉, 〈13번째 현자〉, 〈더 로그〉, 〈월야환담 채월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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