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도 4권
봉명(鳳鳴)!!
봉황의 울음과 함께 오대 마종(魔宗)의 진전을 이은 그가 깨어나리.
이름도, 존재도 없는 삼절문의 제자로 강호에 출사한 장팔봉.
무림맹 풍운조의 조장이 되어 맹활약을 하는 그에게 서서히 음모의 그늘이 드리우니…….
초특급승진으로 무림맹의 이인자가 되어 스스로 마교에 잡혀 들어가는 게 그에게 준비된 운명의 시작이었다.
지옥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기연인가, 악연인가.
내공 없이도 잘 싸운다.
그러나 내공이 있으면 더 잘 싸운다.
봉명도(鳳鳴刀)를 찾아 종횡강호하는 중에 드러나는 어둠의 실체.
대체 누가 적이고 누가 동지인 것이냐?
난세를 종식시킬 봉명도의 비밀은 하늘에 있으니, 봉황이 날아오르는 날 운명은 그를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전설로 만들어주리라.
제1장 달갑지 않은 동행
제2장 흑점(黑店)에 떨어지다
제3장 도살부부(屠殺夫婦)
제4장 내 목숨이 어디 내 목숨이냐?
제5장 골치 아픈 보호자들
제6장 모사재인(謀事在人)
제7장 성사재천(成事在天)
제8장 아, 기련산(祁連山)
제9장 풍화곡(風火谷)
제10장 탐욕이라는 것
제11장 봉명도(鳳鳴刀)를 보다
제12장 혈해절곡(血海絶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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