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천장이다.” 10년차 무협 독자 이서진 눈 떠 보니 직접 악플 단 웹소설 천룡전기의 초운성에 빙의해 있었다 잠깐, 초운성이면…… 망나니로 살다가 미치광이가 된 인간 아냐? 그것도 주인공한테 죽음을 당하지 않나?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내가 흑막이라고……?” 과연 그는 이 험난한 무림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표지 일러스트 : 운몽 올씨

판교천마

제55장 어둠 뒤편에서의 전투 제56장 하오문주 제57장 초운성, 복수를 선언하다 제58장 무면천악 등장 제59장 하늘과 통한 자들 제60장 중원의 어둠을 지배하다. 제61장 초운성은 행복할 수 없어 제62장 혈교박쥐는 오늘도 계략을 꾸민다 제63장 돌아왔다, 불회곡아 제64장 이 강호(江湖)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