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발해의 숨결을 찾아서』. 지난 2007년 세계시조사랑협회와 중국 연변시조작가협회가 공동주최한 ‘2007 민족시 포럼’에 참석했던 최승범 인이 발해에서 느낀 감상들을 정리한 것으로 해국 5경 중 하나인 동경 용원부가 자리했던 방천 본래 고구려의 영토였던 온성 고구려 발해의 호쾌했던 말발굽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 두만강 옛 발해 왕들이 휴양을 위해 자주 찾았다는 경박호 발해 고토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된 발해박물관 등 길림성과 흑룡강성을 중심으로 발해의 지난 이야기를 시로 담은 책이다.

저자소개

목차

먼 고향 찾아 나서듯
‘KE 825’ 편에 올라
연길延吉 공항에서
정겨운 현수막
시조 백일장
공원소학교公園小學校
금도어족헌金都御足軒
신화서점新華書店
교환交歡
조찬朝餐
소묘素描1-
소묘素描2 -
을파소乙巴素님께
연변과학기술대학
주수길 부총장
민족시문학의 밤
최기자 시인과의 만남
‘방천’ 찾아 나선 길
방천에서
방천 뒷간
두만강붉은연꽃
장고봉 교훈
붕어회
김동진 시인
봉오동 찾아가는 길에
홍범도 장군이여
온성교에서
아, 온성이여
탈북자 수용소
늪지산장을 찾아
늪지산장에서
청와산장의 밤
두만강, 두만강아-1
두만강, 두만강아-2
두만강, 두만강아-3
두만강, 두만강아-4
두만강, 두만강아-5
두만강, 두만강아-6
두만강, 두만강아-7
두만강 회향집
두만강변 길섶에서
담배, 
조선족 구육관
마하馬河 갓길에서
노송령老松嶺을 넘으며
단군을 뵈옵고
발해향수
발해박물관에서-1
발해박물관에서-2
발해박물관에서-3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
수탉
고정古井
명옥장국집의 밤
발해시조 고왕님께
경박호 승경鏡泊湖勝景
경박호 호상에서
전주비빔밥
식곤증
평양장수관에서
리상각 시인께
귀로
판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