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우화의 시리즈에는 ‘우리가 삶에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실천의 방법이 들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알았다고 해서 누구나 지혜의 알곡을 얻을 수는 없다.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그리고 실천하는 사람만이 이 우화의 책에서 지혜의 알곡을 수확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저자소개

목차

우화시리즈를 내며 - 깨달음을 주는 성자우화 



난 당신보다 훌륭한 술꾼이 틀림없어 

내가 이긴 거야 

그냥 돼지로 살 테야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줄 뿐이오 

자네가 갈 수 있는지 모르겠구먼! 

전적으로 네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 고단한 생활을 하면서도 신을 생각했소! 

화장실 좀 다녀오겠네 

왜 이러시는 것입니까? 

부처님을 만나보게 

두 다리가 부러진 스승 

온 세상이 웃는데 홀로 통곡하느니라 

다시는 담을 넘는 일이 없었다 

내가 굶어 죽는 것은 가엾지 않느냐? 

기적을 일으킨 것은 무엇이었는가? 

오늘을 기뻐하여야 하네 

그것을 내가 어찌할 수 있겠느냐? 

참으로 지혜로운 분이시다 

다 죽게 되었잖아 

받지 않는다면 누구의 것이냐 

맨손으로 목을 졸랐군! 

어째서 뒤로 처지는가? 

이제 넓은 궁전과 같습니다 

어떤 일이 먼저인가? 

자네는 백년도 짧네 

다른 게 뭘까? 

벽돌을 갈아서 무엇에 쓰시렵니까? 

그러나 어떡하겠나? 

잃어버린 게 무엇입니까? 

내 눈앞에서 썩 꺼져라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무엇인가? 

자신의 그림자처럼 행동하라! 

바람을 어떻게 잡습니까? 

누군가를 사랑해 본 적이 있는가?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사랑을 받는다 

여자의 뼈는 어떤 것인가? 

누가 개인가? 

당신은 누구인가? 

너는 무슨 일을 했느냐 

가난을 어떻게 팔 것인가? 

누가 매어 있는 것인가? 

내가 말한 겨자씨를 가져왔느냐? 

그 행복은 네가 만든 것이다! 

혼자서 들어오라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극락과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누구의 것이었습니까? 

끝내 명성만은 버릴 수 없다 

이것만은 분명한 것 같구려 

자기 몸 안의 독사를 보라 

눈을 감고는 그 빛을 볼 수 없다 

언제 명상을 할까? 

그게 무슨 얘기입니까? 

신은 어디에 머무는가? 

누구를 괴롭히려는 것이냐? 

곧 실천해야 합니까? 

어떻게 혼자 갈 생각을 했는가? 

그 까닭은 대체 무엇입니까?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며 달을 봐야지 

차라리 개흙바닥을 기어 다니고 싶네 

돈 한 푼 없어 못 죽습니다 

거위가 죽었습니까? 

너는 무슨 자격이 있느냐? 

내 말이 맞으면? 

더 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없을 때는? 

넌 바보로구나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 

다시 되돌려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반응이 어떻겠습니까? 

진짜 바보가 아니다 

네놈은 아직도 그 처자를 업고 있느냐? 

나의 잘못이 무엇입니까? 

왜 이러시는 겁니까?

이것으로써 답변을 했다고 믿습니다 

그분은 손이 없잖아! 

둘 다 무게가 똑같았느니라

내 자신을 다루다니요? 

네놈이 보물 창고가 아니란 말이냐?

나는 나 자신을 알고 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 먼저 가리다 

그 자를 내쫓아 주십시오! 

주인공아! 

확실히 당신의 말이 옳았소 

거참, 바보짓을 하셨군 

어디 있습니까?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니라 

만약 램프가 바람으로 꺼지지 않았더라면 

그 소풍은 언제쯤 가는 거죠 

사람이란 대체 무엇입니까? 

그 순간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런 짓을 하는 이유가 뭔가?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없겠니?

이제 책을 버리겠습니다 

무슨 연유라도 있었습니까? 

그런데 금이 어디 있느냐? 

그러면 됐지 않습니까? 

언제 안으로 들어오겠느냐 

왜 그런 일을 하니? 

돌보다 장미꽃이 더 아프다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당신은 아느냐 

그 방이 마음에 드십니까? 

무슨 일입니까?

마음속까지 버려라 

도를 배우는 것도 그와 같다 

저런, 아직 있구먼, 그래 

너는 왜 가지고 오지 않았느냐? 

그들은 왜 죽었는가? 

아직 주의 깊지 못한 것 같소 

그래도 내 명성이 있는데요 

부자란 남에게 줄줄 아는 사람이다 

그대가 원하는 곳이면 마음대로 가라 

훨씬 더 거칠고 사납지 않은가?

개들은 왜 팔려갔는가? 

이 멍텅구리야! 

듣기만 하는 사람들도 그와 같다

거기에다 무엇을 더 담을 수 있겠소 

마음속에서 원하기 때문이다 

같은 말도 다르게 들린다 

죽은 사람에게나 물어보게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것은? 

인간의 목숨은 얼마 동안인가?

적당한 때를 기다려라 

깨달음이란 어디에 있는가? 

좀체 이해 못하는 사람 

거울을 닦아라 

우하강을 본 적이 있는가? 

앞으로 뒤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라! 

두려움이란 무엇인가 

가장 무서운 것은? 

세상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한꺼번에 버려라 

당신은 철학을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