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詩는 울림이다. 감동의 파도다. 시는 자연에 대한 감흥을 함축적으로 노래한 글이다. 시는 삶에 대한 사상을 음률적으로 표현한 글이다. 시는 무엇보다도 감동을 주어야 한다.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면 완성된 시라 말할 수 없다. 시집 ‘기원’은 읽는 이의 가슴에 감동이 전해줄 수 있다. 본 작품집은 모두 6부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을 은유한 작품도 있고 사랑을 노래한 작품도 있다. 작품을 감상하는 분들에게 영혼의 울림이 전해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감동으로 삶의 행복을 누리기를 기원한다.(春城)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제 1부 기원
바람
기원
원색의 사랑
일상
산수유
인생
이팝나무
경고
옹달샘
여행
세월
제2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밤꽃 향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샛별
매화
길
인생 Ⅱ
축제화
도솔산
모악산
사랑의 길
제3부 달빛 연가
달빛 연가
길 2
사랑의 힘
새벽
달
이슬
텅 비어 있기에
낯선 얼굴
삶이란
먼 산만 바라보다
네 덕 내 탓
이내
제4부 피안의 언덕
피안의 언덕
황로를 닮고 싶다.
이슬방울
영혼의 울림
단풍
하늘은 어머니
가야만 하는 그 곳
삶의 길
달 2
취미
빛나는 임
사랑의 단상
제5부 그리움
그리움 Ⅳ
마음을 잡고
무아
사랑 Ⅲ
시간
뒷모습
따뜻한 사랑
라일락의 꿈
여심
감꽃 그리움
도
내리는 비
제6부 고목
사는 것은
고목
우정
향
맑은 영혼
비
분홍 빛 연정
자귀 꽃
길 잃은 이
비 온 뒤 하늘
자아
구름 속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