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여행을 가는 사람, 여행을 갔다 오는 사람 혹은 배웅,마중을 위해 꼭 가는 그곳. 갔다온 사람들은 아는 이곳의 색다른 공기. 해외를 다녀왔든 안다녀왔든 여행의 설레임을 느낄수 있는 곳이 있다. 영화 ‘터미널’의 톰 행크스처럼 거기서 둥지를 틀고 사는건 불가능하지만, 하루정도는 시간내서 가볼만한 곳이다. 왜 부담스러워하는거지? 괜찮다. 아무도 안 잡아간다. 인천공항 나들이의 매력에 빠져보자. 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면 “면세점~면세점”만 외치지말고, 들어가기 전 조금만 더 둘러보자. 출국 후 한번 더 오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라는걸 알게 될것이다. 이책은 1. 인천공항에 비행기 타러 가는 사람 2. 비행기 타러 가고 싶은 사람 3. 데이트코스의 한계에 달한 사람 4. 혼자 갈곳이 없는 사람 5. 훌쩍 떠나기 직전인사람 6. 승무원준비생 7. 인천주변 사는 사람을 위해 만든 코치북.



가이드북 〈원페이지〉란? : 2008년 창립 이해 30여명의 작가를 배출한 세계견문록(www.badventure.kr) 은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모여 맥주 한잔하던 여행동아리

에서 출발했습니다. 100명이 넘는 작가를 초빙한 북트레블을 시작으로 함께 여행책을 쓰고,

독자들과 소통하는 여행 강연 [나는 여행가다]를 직접 개최하게 되었지만 여행과 책을 사랑

하는 열정마큼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원페이지〉 시리즈는 세계견문록의 예비 작가들이 직

접 발로 뛰면서 찍고 쓴 생애 첫 책 브랜드입니다.

저자소개

모두가 오른손이 바른손이라며 사용할 때 왼손으로 바르게 젓가락질을 했다.

공부와 좁힐수 없는 거리에 비례하게 운동과 좁아져서 중국 소림사로 가려고 했고,

때마침 분 오디션 열풍에 유명해진 My love의 west life 를 만나러 미국가겠다고 영어에 미쳤었다.

지금은 해체한 그 분들 덕에 외고로 진학.



고 2말 투아웃 …

막 데뷔한 빅뱅에 미쳤었지만 무엇을 위해서 인지 외면했다.

항상 일탈을 꿈꿨지만 용기 없는 나에게 인생무념무상을 알려준 스님을 만났다. 

‘왜 이렇게 못해본게 많은거지? 내일 죽으면 어떻하지?’

라는 불안감에 빅뱅을 쫓아다녔다.

그리고 자유로운 몸뚱이의 대학생이 되였고,

경험이 최고라는 믿음하에 방학마다 여행 여행 여행

졸업후에는 

도망자의 Plan B처럼 현실 도피식으로 선택한 여행 여행.



하임배는…

과거를 통해 현재가 흐른다 라고 생각하며 기억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추억을 뜻하는 독일어 ,하임배(Heimweh)를 택했다.

대인배, 소인배 가 아니라 ‘추억’이란 깊은뜻을 가지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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