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책은 죽고 싶다는 강렬한 악마의 유혹을 뿌리치고, 꿈을 이룰수 있는 멘탈을 심어주는 사진 에세이 집이다. 이 책은 10분 남짓이면 모든 글씨를 토씨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읽을수 있는 짧은 시집같은 사진집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책에 실릴 사진을 찍기위해 10년간의 시간을 기다렸고, 수천장의 사진중에서 십수장의 사진을 이책에 실었다. 그만큼 이 책의 사진은 죽음과 싸우는 생명과도 같은 사진이다. 모든 사진들은 사진밑의 에세이 글들을 상징하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글귀를 외우도록 수천번 읽고 암송하라. 그러면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죽고 싶을만큼의 최악의 절망과 포기가 사라지는걸 느낄것이다. 엄청난 눈물도 쏟아질것이다. 그리고, 불과 얼마지나지않아 그동안 포기해버렸던 꿈들이 놀랍게도 하나씩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느끼게 될것이다. 그래서 이책은 마법의 주문집이라고도 할수있는 사진책이다. 사진을 보면서 자신만의 주문을 외워라. '아브라 카다브라, 이루어 질 지어다. 다시 살아날 지어다. 내앞에는 내가 그리고 싶은 삶이 나타날것이다.' 이렇게 말이다.

교보문고에서 '죽고싶을때 보는책'으로 출판되었던 책을 재출간한 책이다.

저자소개

1964년 충북 제천생. 경희대학교 전임교수 역임. 현재 소설 작가 및 번역가로 활동 중.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