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해오름 예술촌장 불이 정금호의 세상읽기 책. 저자는 육십년 동안 살아온 세상은 ‘살맛’과 ‘못 살맛’을 내게 가르쳐 주며,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순간순간 확인시켜 주었다고 말한다. 또한 꿈과 희망을 갖고 살도록 해주었으며 오늘보다 좋은 내일, 올해보다 새로운 내년을 꿈꿀 수 있게 했다 한다. 세상이 내가 되고 내가 세상에 되어 ‘아직도 세상은 살아볼만한 곳’이라는 것을 이웃에게 전하고 싶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1부 미치지 않고는
찹! 고맙습니다
미치지 않고는
주면서 살자
젊은 오빠, 안녕!
물은 흐르고 꽃이 피는구나
해변 만화 대여점
노래방이나 한번 가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빛나는 감사패
어떻게 했기에
마인즈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개발위원장

2부 행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비단 호랑이
마음 경제 살리기
괴나리봇짐의 자유
시험 감독
불이산방
차나 한 잔 마시게나
그만하기 다행이다
0.5초의 시간
잘 망했습니다
행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반 컵이나 남은 물

3부 씨 뿌린 대로
불이, 둘이 아닌 하나
우리 동네 목욕탕
젊은 그들
기도
로렐라이 언덕
잊을 수 없다면
용서
진짜배기 보물
씨 뿌린 대로
사람
들고 있겠나, 놓고 있겠나

4부 빚 갚는 재미
‘보물섬, 허브 밸리’를 꿈꾸며
아버님 전상서
진정한 스승
빚 갚는 재미
대륙에 사는 내 친구
나무가 들려주는 얘기
마음을 읽어준 기자
쑥국
장승을 닮은 사람들
소경과 코끼리
주인이 되는 삶
빈 깡통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