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박산 시집『노량진 극장』. 시인은 자신의 시를 읽고 공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이 시집을 펴냈다고 한다. 일상 속 풍경들을 성숙한 시어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추천사
서언序言
차례
1 부
당신도
63빌딩 팔아먹기
열 번의 사랑
저 분과 어떤 ‘사이’이십니까
난 여자가 좋다
내가 바로 내 아버지로소이다
무직無職의 세월
임이여 어딜 다녀오셨나요
절정
개나리꽃 한 줌
구례 화엄사 4월, 새벽 이야기
인연
장마
들꽃
2 부
방울소리
깜박
비너스
도시인
언제부터인가
광장에서
타훼打毁(때려 부숨)
별똥
말마투리
다시 평지平地에 이르러
소풍 끝낸 풍경
봄 꿀맛
5월
옴니버스 스토리Omnibus Story
능소화란 년
막
초하初夏
밤꽃
3 부
은밀
Identity
술이 한잔 하고 싶다
3무無
정情이란 죽일 놈
효자 아들
땅을 사자
고사
개소리 박박
강남 룸싸롱
부도낸 김도X
촌놈은 무슨 촌놈
네비게이션Navigation
새벽 아파트먼트 그리고 새소리
4 부
비즈니스 한국
Convenience
금숙이 누나
잊어버렸다
내 아우
아내여
한밤 ‘문자질’
행복
노량진 극장
어떤 이
5 부
진천장鎭川場
외포리 갈매기
아부지 묏자리
금수산 가는 길
산양읍 보리밥집
인사동仁寺洞
황산
송악산 노을
대학로 소극장
7번국도
불영사 굴참나무
성남 모란장
용눈이오름에서 똥 밟았다
유쾌한 신도림역 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