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의 꿈을 소리치다
- 저자
- 심현수 저
- 출판사
- 나비의활주로
- 출판일
- 2014-06-18
- 등록일
- 2014-09-3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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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가대표 세일즈 멘토! 걸어 다니는 홈쇼핑! 1인 대기업 심현수입니다!”
한국영업인협회 심현수 회장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국가대표 세일즈 멘토가 되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20대 청춘을 보냈던 그는 어느새 [사단법인 한국영업인협회]의 회장이 되어 심현수식 개척비법을 전파하는 세일즈 강사가 되었다. 13전 14기, 10여 년간의 세일즈 인생에서 이루어낸 값진 성과이다.
그는 명문대 졸업장을 포기하고 노점상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한국의 영업인을 대표하는 세일즈 멘토가 되었다. 그가 처음으로 영업 전선에 뛰어들었던 것은 토익시험장이었다. 남들은 토익 1,2점에 목숨을 걸때 그는 어떻게 하면 연필을 잘 팔 수 있을 지 고민했다. 청춘의 전유물인 콘서트 장에서도 그는 젊음의 열기를 즐긴 것이 아니라 야광봉을 팔았고, 경기장에서는 경기를 즐기기는커녕 열심히 물과 음료수 판매했다. 이렇듯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면서 남들과는 다른 20대를 살았다. 그는 한계에 부딪혔을 때 포기하지 않고 사고의 전환, 판매 방식의 변화를 통해 계속 도전했다. 소위 젊은 나이에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더 자주 쓰러졌고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그리고 20대 청년들이 조금 덜 쓰러지면서 더 많은 배움을 얻기를, 비록 쓰러지더라도 오뚝이처럼 당차게 일어나 더 큰 성공을 거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요즘도 여전히 청년들에게 꿈과 열정보다는 포기와 순응을 가르친다. 학문의 상아탑이라 불렸던 대학은 어느 새 취업을 위한 하나의 관문으로 둔갑했고, 오늘도 이 시대의 수많은 청춘들은 토익 점수와 학점에 목메고 있다. 하지만 청춘이라면 스펙에만 목숨 걸지 마라. 심현수 회장처럼 꿈만 야무지게 키우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자기만의 독특한 길을 찾아 꿈을 펼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