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애니고고학 28 - 유대인 박해 속에 싹튼 중동의 애니메이션
- 저자
- 황의웅
- 출판사
- 돌도래
- 출판일
- 2014-05-30
- 등록일
- 2017-06-0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 국내 첫 애니메이션 인문교양 시리즈 ‘애니고고학’
- 애니메이션과 그 역사를 통해 다양한 인문지식을 얻자!
중동이라고 하면 『아라비안나이트』 등 풍부한 이야깃거리가 떠오를 것이다. 세계 예술가들은 오래 전 그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을 이어왔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아흐메드 왕자의 모험』, 『바그다드의 장미』, 『알라딘』, 『욤욤 공주와 도둑』 등의 걸작과 대작들이 중동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베이스로 삼았다. 그런데 이 작품들은 전부 서구 국가들에서 제작되었다. 그렇다면 중동에서는 애니메이션이 전혀 만들어지지 못했을까? 그렇지 않다. 20세기 초 인종차별에 휘말려 여러 나라를 전전했던 한 유대인 일가의 고된 삶에서 중동 애니메이션 역사는 싹을 틔웠다.
‘애니고고학’ 시리즈에 대하여
세계 애니메이션 역사 속에는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럽고 놀라운 이야기들이 수없이 묻혀있다. 그것들은 단순한 애니메이션 제작 이야기부터 사회, 문화, 경제, 과학 등 인간의 역사 전반과 긴밀히 얽혀있다. ‘애니고고학’은 유물을 캐는 고고학자처럼 그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 독자들에게 들려줌으로써,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을 조금이나마 이끌어내고자 한다. 이는 애니메이션의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팬들에게는 작품의 재미 이상으로 지적충족을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