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체적인 내용은 여판사인 김나리가 한 재판 사건으로 인해서 사표를 내고, 그녀의 남자 친구인 마복길과 함께 해외 여행을 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여러가지 사건과 이야기들로 구성된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연히 그런 사건들을 경험하게 되는 김나리는 그것들을 통해서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 마침내 인권 변호사로 다시 부활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소설의 제목은 주역의 지천태괘 4효의 '부유하려고 하지 않아도 그 이웃으로 하고, 경계하지 않아도 믿는다.' 라는 편편의 좋은 뜻을 인용하였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목  차

제1 장 실종    
                             
1. 서울의 한 법원장실
2. 몰래 카메라
3. 서울의 한 수사본부
4. 사건의 추적
5. 검찰 수사팀
6. 경찰 탐문수사
7. 재판 기록 분석
8. 박 기자의 고민
9. 경찰의 cctv 분석
10. 마복길에 대한 의심 
11. 경찰의 몰카 추적
12. 김나리 판사의 행적 
13. 김나리의 출국 기록
14. 김나리의 행선지 추적
15.수사팀들의 고민
16.  김나리와 마복길의 납치
17. 로마 경찰에 의한 구조
 
제 2 장 지중해 여행 계획
 
지중해 여행지식과 풍수 
1. 제1차 포에니 전쟁
2. 제 2차 포에니 전쟁 
3. 제3차 포에니 전쟁 
4.로마에 대한 생각과 평가
5. 레판토 해전
6. 그리이스 여행 상식
7. 살라미스 해전
8. 지중해 여행 계획
9.  콘스탄티노폴 관광 계획
11. 로마에서의 행운
                     
제3 장 인권 변호사 김나리 
 
1. 서민들을 위한 변호사 
2. 단심제 강제집행의 위헌성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