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작품은 친구의 추천을 받아 쓴 소설입니다. 새로운 컨셉의 퇴마소설을 써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남현은 어렸을 적 사고의 트라우마로 귀신이 보이게 됩니다. 허나 그것엔 조건이 따랐는데 연기를 맡거나 담배를 태워야만 귀신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무당도 퇴마사도 아니지만 퇴마와 괴현상 수사를 하는 일명 '귀탐정' 혹은 '령탐정'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러던 중 귀신과 인간의 혼혈인 비형랑 들과 얽히게 되고 아주 오래전 대륙을 강타한 대요괴의 부활을 막기 위해 떠나는 내용입니다. 기존에 없던 형식과
발상으로 찾아 뵙도록 더욱 전진 하겠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은빛철길 

2장 단검을 든 소년  

3장 떨어진 낙엽은 더 이상 떠오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