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영어는 쉽다. 그러나, 우리는 어렵고 복잡하게 공부하고 있다.

이 책은 하고 싶은 말을 즉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영어 말하기 능력은 날로 강조되지만 영어교육은 오히려 영어 말하기를 방해하는 수준이다.
영어는 이론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전거를 탈 수 있기 위해서는
자전거를 어떻게 타는지 공부하는 것보다 자전거 몇 번 타보는 것이 낫다.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영어를 어떻게 말하는지 공부하는 것보다 영어를 몇 번이라도 말해보는 것이 낫다.

이 책은 영어 말하기의 뼈대가 되는 동사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쉬운 말이라도 하고 싶은 말을 즉시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 책이다.

저자소개

이창열

이창열 박사는 서울대학교 졸업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26세에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 연방정부 에너지성, 코넬대학교, 스위스, 이태리, 벨지움 등지에서 연구 활동을 하였으며
이화여대 교수,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한국우주소년단 영재교육연구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중앙일보에 “하버드 박사 이창열의 지긋지긋한 영어이야기”를 연재하였으며
저서로 “영어 좌절, 이유 있다” “영어를 부려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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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