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05년 월간 수필문학 을 통해 등단한 조한순 수필가의 첫 번째 수필집. 수필문학 전문 강좌인 ‘목요수필’멤버인 작가가 등단 전후 썼던 작품 중 일부를 모아 낸 이번 수필집 안성집 능금나무 는 그녀 삶의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자연재해와 같은 비극까지 한결같이 그녀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모았다.

저자소개

목차

1. 장다리의 봄
2. 마디와 절
3. 그녀에게 박수를
4. 조락의 계절에
5. 아이티 참사속의 희망
1부 장다리의 봄
0 하나 없어서
가야 여인
가을의 문턱에서
고추잠자리의 날갯짓
그들의 목소리
물고추를 말리면서
봄비의 동반자
한 여름 밤의 축제
쌈지길
장다리의 봄
2부 마디와 절
김수환 추기경의 생애
마디와 절
법정스님이 떠난 길상사의 애도
세계문화유산 화성
울지마 톤즈
문학에 바친 업적
다시 만나는 서편제
목각 성모상의 눈물
세월의 성숙
3부 그녀에게 박수를
실험수필의 매력
연리지
오하마나호를 타고
문학은 나에게 무엇인가
칠레 69일의 드라마
태화산의 두 나무
동행
그녀에게 박수를
내 이름을 말한다.
4부 조락의 계절에
완전한 행복
소록도의 천사
안성집 능금나무
일본 지진의 위력
축제마당에서
콩 타작
하얀 겨울나무
자연 피정 가던 날
조락의 계절에
양보의 미덕
5부 아이티 참사속의 희망
아침고요를 다녀와서
그곳에도 기쁨이 있어요
박경리 선생 통영에 눕다
숨은 그림
아이티 참사 속의 희망
재준이를 그리며
휴대폰 벨소리
발왕산까지
뜨거운 눈물의 의미
손자의 첫돌을 맞이하여
조한순의 수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