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18살에 부모님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혼자 남은 은유.
태진은 은유에게 네 아빠가 보낸 사람이라며 그때부터 은유의 후원자가 된다.
은유는 태진이 말한 빌딩 준의 사장실에 비서로 면접을 보러 간다.
은유는 사장인 준의 차가운 마음에 상처를 받고 바로 일을 그만 둔다.
은유는 불미스런 일로 태진의 집에 가는데 그곳에서 첫눈에 담담하지만 깊게 박힌 준을 다시 만나는데…

저자소개

저자 임채은

어려서부터 밖에 나가서 놀기보다 방에서 책을 읽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가
어른이 되어 일상에 묻혀 잠시 잊어버렸던 글을 쓰고 싶은 꿈을 다시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파장을 일으켜 울림을 주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41. 나... 많이... 무서워요...
42. 제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43. 한 번만 안아 봐도 될까?
44. 어딘지 모르게 나와 닮았어...
45.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46. 나는 그랬어...
47. 잠도 편안하게 자고 있지 않을 것 같아...
48. 지금 이대로가 좋다...
49. 치... 할 말 없으니까...
50. 지금은... 나는... 다시 안 돼?
51. 우리는... 어긋나 버렸군
52. 이건 그냥 인간애
53. 참... 슬픈 사람들이네
54. 그래서 내가 어때서요?
55. 안녕하지 못했어, 김은유...
56. 그래도... 너를 계속 보고 싶어
57. 그럼 김은유는?
58. 형... 은유 잘 부탁해
59. 괜찮아, 그게 너라면...
60. 지금은 아닌 거지?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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