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앞으로도 이 미지근한 인생이 이어질 거라 당연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스물아홉 수진은 절대 이대로 죽을 수 없다. 할 거 다 하기 전에는. 답지 않게 할리퀸을 꿈꾸는 그녀. 도대체 그녀의 사연은 뭘까? 「연상연하, 오해 그리고 편견」 내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면? 그리고 죽고 싶다면. 그런데 왜 자꾸 나한테 스토커, 범죄자래? 난 그냥 상속녀이자 아버지를 증오하는 딸인데. 《할리퀸이 아닌 할리퀸의 법칙》 여주는 사랑스럽지 않고, 남주는 부자가 아니며 첫눈에 여주에게 반하지도 않았다.

저자소개

지금 당장, 여기에서 행복해지기 위해 글을 씁니다.

완결작: 「할리퀸의 법칙 1, 2」, 「여름아, 안녕! 1, 2」
연재작: 「통과의례」, 「젊은 로테의 슬픔」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