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섹시하게 만드는 남자 2권
- 저자
- 황세원 저
- 출판사
- 그래출판
- 출판일
- 2015-12-23
- 등록일
- 2016-11-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63K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드디어 누구도 어찌할 수 없는 반전이 시작되었다! 더할 나위 없이 치명적이고 참을 수 없을 만큼 섹시한.
파티장에서 내 앞에 나타난 7년 전 그 남자. 지금 내 옆엔 완벽한 연인이 있지만, 기묘하게 꼬이는 상황 속에서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나는 더 이상 그와 얽히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모든 상황은 뜻대로 흘러주질 않는다. 결국,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그와 함께 보내게 된 나는 더 이상의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그의 곁을 완전히 떠나기로 결심하지만, 바로 다음 날 상상치도 못했던 일을 마주하게 되는데…. 짜릿하면서도 지적인 흥미로움 속으로 푹 빠져들고 싶은 사람을 위한 심쿵 러브스토리.
* * *
저자: 황세원
필명: sinbi 외 다수.
본명: 황세원.
직업: 중등학교 교사 나이:먹을 만큼 먹음.
작품: ‘캠퍼스 고마나’, ‘그대 없이 웃을 수 없다면’, ‘나를 섹시하게 만드는 남자’, ‘신비의 키스’ 등.
성격: 뒤틀린 덴 없는데 고집스럽고 미련한 부분이 없지 않고, 순진무구하긴 한데 살짝 4차원적 성향이 스며있음.
별명: 트위티(앞뒤짱구에 눈이 똥-그란 노란색 오리 캐릭터)
외모: 어릴 땐 ‘이렇게 생긴 애가 나중에 예뻐진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12세 이후로는 ‘인형같다’는 말을 종종 들어왔음. 물론, 그 인형의 종류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아직도 내가 남들 눈에 어떻게 비치는지 잘 모르겠음. 내가 보는 나는, 뭔가 꼭 집어 말할 수 없는 어설픔과 촌스러움을 지니고 있음.
취미, 혹은 특기: 출근할 때도, 병원이나 은행에 갈 때도, 여행갈 때도, 늘 두꺼운 책을 끼고 다님. 읽지도 않으면서 그냥 들고만 다닐 때가 더 많아 주변인으로부터 구박을 받더라도 꿋꿋이 옆구리에 끼고 다님.
좋아하는 것: 그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이 마음껏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는 시간과 공간. 화이트 와인과 쿠키, 재즈풍의 노래가 있는 파자마 파티. 치즈가 들어간 많이 달지 않은 음식과 거품이 잔뜩 올려진 아주 뜨겁거나 아주 차가운 카푸치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