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환경문제를 북극곰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환경에 대해 한번쯤 더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글을 썼습니다.
찌그러진 페트병씨가 버려지고 수거되고 다시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과정,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과의 우정과 모험을 동화 형식으로 그렸습니다.
책의 판매 수익은 환경단체에 기부됩니다."

저자소개

"지구별 생명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는 블로거 콩즈입니다.
식탐이 많아 자기 꼬리를 먹는 뱀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지금 인류의 모습이 이와 비슷합니다.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연을 착취하고 파괴하지만 
결국 지구 생태계는 하나의 유기체와 같아서 
생태계의 파괴는 인류의 파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환경에 대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