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깨달은 자의 향기로운 글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와 우리들에게 부드럽게 때로는 강하게 사랑과 자유가 인간 본성임을 일깨웁니다. 소백산 자락에 사시며 1997년 부터 2016년 현재 까지 제자들과 여행을 하거나 은둔 중에 쓰신 글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물론 그분은 제자도 스승도 없다고 합니다 만 어떻게 깨닫게 되었습니까? 하고 물으니 " 난 내가 하고 싶은 데로 기쁘게 살면서 깨달았다." 한마디 뿐 자유롭고 걸림이 없으며 자연스럽게 사는 그분의 글 모음 집-자유와 사랑 ,그리고 삶의 방법들에 대한 통찰력으로 가득합니다. 노자의 무위 자연의 모습 그대로 사는 향기가 전해집니다. 붓다처럼 어렵지도 예수처럼 심각하지도 않은 그는 기쁨과 잔치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으로 행함이 없이 보여줍니다. 인도의 오쇼 라즈니쉬와 마하리쉬를 합쳐 놓은 것 같은 그의 글과 사진 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사회에서 자유로운 자의 글로 만날 수 있음은 즐거운 일입니다. 삶 그 자체에서 깨달음이 가까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제자를 가르치지도 강의 하지도 않으시나 세상을 향해 쓴 글들입니다. 세상에서 길을 잃은 느낌이거나 더 큰 인간으로서의 욕심을 가진 분이라면 이 삶 안에서 좀더 진실 된 풍요로움과 자유를 위해 일 독을 권합니다. 좋은 벗이 되어줄 것입니다.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1. 충만한 삶
2. 깨달은 사람
3. 그들은 나의 손님이었다.
4. 나의 길
5. 지식과 지혜
6. 혼자 있어도 즐거운 사람
7. 모두가 하나 임을 안다면
8. 그대는 이미 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