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역사상 가장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살인범들에 대한 보고서. 연쇄살인은 인류의 역사가 이어져온 것만큼이나 오랫동안 인간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해왔다. 이 책은 연쇄살인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그것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범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준다. 나아가 원시적이며 수수께끼 같은 인간의 내면에 도사린 어두운 본성을 예리하게 파헤친다.

저자소개

현재 뉴욕 시립대학 퀸스 칼리지의 미국 문학과 문화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논픽션 작품인『마귀(Fiend)』, 『이상성격자(Deviant)』, 『미친 자(Deranged)』, 『타락한 자(Depraved)』 등의 논픽션 작품을 썼다. 한편 그는, 에드거 앨런 포가 등장하는 『사기꾼(The Hum Bug)』, 『네버모어(Nevermore)』등의 미스터리 시리즈로 대단한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현재 뉴욕시에 거주하고 있다.

그의 작품 중 한국에 소개된 것은 2007년 6월 번역되어 발행된『연쇄살인범파일』이다. 이 책은 연쇄살인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연쇄살인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200여명에 이르는 연쇄살인범의 끔찍한 살인 행각을 짚어보고 사악한 본성과 범행을 조장하는 사회적 환경에도 관심의 폭을 넓힐 것을 주장하고 있다.

서문
1장: 연쇄살인이란 무엇인가
2장: 연쇄살인범, 그들은 누구인가
3장: 연쇄살인의 역사
4장: 악의 화신 _ 미국의 10대 괴물들
5장: 성(性)과 연쇄살인범
6장: 살인의 동기
7장: 악행의 실행
8장: 연쇄살인범의 최후
9장: 연쇄살인범 문화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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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