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2차 세계대전은 인류 전쟁사에 있어 획기적인 기계전으로의 변화가 본격화되었던 시기였다. 지상에서는 전차를 중심으로 한 기계화부대의 전격전이 대성공을 거두었고, 바다에서는 무제한 잠수함 작전 등에 의한 기계전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창공에서는 적기를 제압하고 제공권을 확보해 폭격 지원의 우세를 가져가기 위한 끊임없는 공중전이 있었다.

2차대전 당시 무수히 쏟아진 공군 에이스들의 이야기를 하나 하나 다룬 책이다.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항공기 생산과 또 파괴, 끝없던 공중전 덕택에 인류 사상 최고의 격추왕들이 이 시기에 각 국가별로 끊임없이 탄생했고, 그 에이스들의 성장기와 주요 공중전 전과 등을 담았다.

저자소개

목차

머리말

1. 독일
에리히 하르트만
아돌프 갈란트
베르너 묄더스
한스 요아힘 마르세유
헤르만 그라프
발터 노보트니
독일의 역추 기록에 얽힌 이야기들

2. 영국
브렌든 피뉴케인
프랭크 캐리
쟈니 존슨
더글러스 바더
존 패틀
조지 뷸링

3. 미국
로버트 존슨
리처드 봉
프랜시스 가브레스키

4. 일본
사카이 사부로

5. 소련
이반 코제두프

6. 핀란드
일마리 유틸라이넨

에이스와 함께 한 명전투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