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어떠한 한 가지’를 표현하고 나타낸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표현하고 나타내는 것, 그것은 인간에게는 특별히 언어라는 형태로 나타나지만 다른 피조물에게는 소리와 모양의 형태로 나타난다.

하지만 딱히 구분할 수는 없다. 정확한 의미를 나타내려면 시각과 청각, 촉각 등이 함께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감각은 의미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끊어짐은 인간과 인간세계에서 아니 현실세계 즉 3차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저자소개

목차

서문 

1. 눈뜬 자 
2. 새로운 존재 
3. 존재하는 목적 
4. 일컬음 
5. 진실 
6. 속임수 
7. 자연과 인간의 연합 
8. 바람, 감추어 놓은 비밀 
9. 신의 아들 
10. 오해 
11. 계획 
12. 의문 
13. 안식 
14. 길 
15. 신의 영 
16. 사랑 
17. 사명 
18. 제자리 
19. 현실세계 
20. 마지막으로 

끝맺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