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9월이 오고, 가을이 오면 해마다 가슴이 맑은 물소리로 채워진다는 저자가 높푸른 하늘, 조촐하게 피는 가을 꽃들, 가을 숲 속의 고요와 숲 내음이 다른 계절보다 깊은 사색의 향기로 가을의 진미를 적었다.

저자소개

목차

[1] 어느 날 문득
1. 백자 달항아리 1
2. 백자 달항아리 2
3. 백자 달항아리 3
4. 백자 달항아리 4 
5. 백자 달항아리 5
6. 소망
7. 간이역
8. 박수갈채
9. 선우월 1
10. 선우월 2
11. 기도
12. 징검다리
13. 숲 속에서
14. 코스모스와 가을
15. 오늘은 좋은 날
16. 9월
17. 가을 길
18. 어느 날 문득
19. 법흥사 가는 길
20. 꽃잔디
21. 매우

[2] 길 위에서
1. 조각보
2. 길 위에서
3. 숲 속의 벤치
4. 그리움
5. 분수
6. 설날
7. 돌아서 가는 길 1
8. 돌아서 가는 길 2
9. 미술 갤러리에서
10. 뒷모습 1
11. 뒷모습 2
12. 옥상에서
13. 감나무가 바라보이는 창가
14. 어느 날의 노래
15. 숲 속의 향기
16. 강물처럼
17. 조약돌
18. 노 부부
19. 도서관에서
20. 터득

[3]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뜻은
1. 오동꽃 향기
2. 자기 그림자
3. 그 목소리, 그 노래
4. 섬
5. K시인의 시집을 읽으며
6. 가을 이야기 1
7. 가을 이야기 2
8. 설경
9. 겨울 햇살
10. 차 한잔
11. 열매
12. 산음 산장, 숲 속의 집에서 1
13. 산음 산장에서 2
14. 천국
15. 향수
16. 우면산에서
17.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뜻은
18. 바다
19. 비 온 후
20. 무성한 여름
21. 그 사람
22. 둥구미
23. 꽃과 열매

[4] 챙기며 살기
1. 강바람
2. 은행잎
3. 얼굴
4. 오늘
5. 외투
6. 아직도 세상에는 사랑하고픈 것들이 많다
7. 송편
8. 무념차
9. 길가에 서서
10. 플라타너스 터널
11. 들꽃
12. 들국화
13. 물소리
14. 지우개
15. 폭포
16. 가을, 해질녘
17. 수행
18. 챙기며 살기
19. 원시인
20. 출가
21. 가을의 베일
22. 시를 쓰면서
23. 가을빛
24. 발걸음 소리
25. 동짓 팥죽
26.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