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난한 힐렐은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깊어 창문에 기대어서라도 수업을 듣고싶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창문이 있는 지붕으로 올라가 수업을 듣던 힐렐은 추위에 얼어붙지만,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 추운 줄도 모르고 계속 수업을 듣습니다.

힐렐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인내심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좋은 학자들을 배출할 수 있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업료가 없어 창문에 기대어 수업을
듣던 힐렐은 그의 선한 욕심과 인내심 덕분에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며 훌륭한 학식과 품성을 지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공부의 중요성 만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얼마만큼 원하는지 그리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인내심 있게 끌고 나가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힐렐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행동을 보면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자신도 바른 배움에 대해 생각할 것입니다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