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요즘 비즈니스 세계에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참고로 예전에는 기업이 직접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의 아이디어를 내거나, 대형 전문 기관에 의뢰하곤 했다. 즉 그 시절에는 어떤 기업도 ‘외부인’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많은 기업들이 외부로 눈을 돌리면 똑똑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많이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이는 비즈니스 역사상 전무후무한 변화인데, 바로 이 안에 앞으로의 돈벌이 노하우가 숨어 있다. 바로 그것은 개인의 아이디어를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로열티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이 책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기업에 팔아 높은 로열티를 받아온 저자가 자신만의 성공전략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심플한 아이디어란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반할 만한 대단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작지만 단계적인 발전을 지향하거나, 기존의 상품을 조금 보완 또는 개선하거나 세련되게 다듬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거나 기존의 아이디어를 참신하게 보완하는 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짜릿하고 엄청난 일이지만, 경력이나 배경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단순한 아이디어 하나와 이를 발판으로 시장에 진출할 전략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강조하면서, 이제 당신도 매일 매일 쪼들리는 생활에서 벗어나, ‘당신의 아이디어에 주목하고 그것을 기업에 팔아라’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소개

전학성 - 기술과 비지니스 통합 파워 러닝 코치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액션러닝센터의 대표러닝코치를 맡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27년간 IT 융복합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 기술과 사업을 합친 액션러닝 분야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셀프 코칭 개념과 액션러닝을 결합한 프로그램과 코칭북 저작방법을 개발하여 비지니스 관련 다양한 분야에 코칭과 코칭북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코칭북은 잠재의식에 자신이 추구하는 모습을 스스로 주입하여 자신을 발전시키는 셀프코칭 기술을 요약 기술에 적용한다. 사실의 Point를 잡아 사실을 통해 깨달은 발견의 Outline과 Information을 나열하고 발견한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교훈이 되는 News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개하여 자신의 변화를 위한 교훈 즉 Thought 를 자기 언어로 선언함으로써 코칭북이 완성된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