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외모가 곧 경쟁력인 시대가 되어버린 현대인은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를 가꾸려는 사람이 많다. 이에 맞는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음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것으로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라 말할 수 있다.

‘슈퍼푸드’와 ‘컬러푸드’의 건강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어떻게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1990년대 미국에서 ‘슈퍼푸드(super food)’가 유행하더니 2002년 미국 [뉴욕 타임스]가 〈10대 슈퍼푸드〉를 발표하면서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열풍은 우리나라에도 2000년대 광풍처럼 유행한 웰빙(well-being)신드롬을 기억할 것이다.
과연 ‘슈퍼푸드’는 어떤 방식으로 선정되고 전파 되었을까?

저자소개

* 푸드 다이어트 연구소
요즘 시대를 산다는 건 아마도 살과의 전쟁! 즉 평생 다이어트를 하며 살아야 하는 숙명과도 같은 슬픈 현실일 수도 있다. 일과를 끝내도 쏜살같이 지친 몸을 이끌고 헬스, 피트니스, 요가 등에서 각자의 목적에 따라 건강을 위해서 또는 복부에 쌓인 지방 및 비만 탈출을 위해서 운동을 위한 운동을 해야 하는 모습을 볼 때면 안타까울 때가 있다.

운동 없이 살 빼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 보았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 섭생하는 음식/식품에서 찾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특별한 보약이 아닌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채소나 동물성 식물로 간편하고 간단하게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세계인이 즐겨 찾고 먹고는 10대 ‘슈퍼푸드’가 제격이라고 판단되었다. 어쩌면 다이어트 방법론이 아닌 기분 좋게 즐기면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스트레스 없이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10가지 슈퍼푸드의 효능을 기록하게 되었다. 서양의 의학의 효시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의사도 고칠 수 없다라고 했고, 우리나라는 ‘이제마’의 사상체질 의학에서 체질에 맞는 음식과 식품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동양의 체대 의학을 창시하고 현대인에게 유대한 유산을 전해주고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게 편식한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나에 맞는 음식의 궁합을 찾아보고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겨보길 바란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