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해당 도서는 한류문화 체험탐방을 통해서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기록일지이다. 문화는 역사의 화석이며, 시간의 물결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인류의 함선이다. 문화는 동일하나, 그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다. 외국인에게 낯설 수 있는 한국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학생들이 직접 한국문화 알리미로 나섰다.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가능하다면 외국인과 인증샷도 찍고, 외국인에게 인터뷰도 하면서 한국문화 알리미로 적극적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기록의 보고서이다. 문화봉사활동은 장소 1곳에 4시간이 주어진다.

저자소개

윤여원

윤여원 작가는 삼육초등학교 학생으로서, 역사학자(한국사 전문가)의 장래희망을 가지고 있다. 특기와 재능도 역사에 대한 스토리텔링 발표이다. 삼육초등학교에서 패스파인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윤여원 작가는 삼육초등학교에 대해 “우리 서울삼육초등학교는 6.25전쟁 때 제주도 통조림 공장에서 임시로 수업까지 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되었고 대단합니다. 우리 학교는 수학, 영어, 중국어를 다른 학교보다 더 전문적으로 반을 나누어 공부합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지역에서 우리 학교가 공부를 잘합니다. 우리 학교 뒤에는 동산이 있어 점심 시간마다 산책하기가 좋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또, 윤여원 학생은 대한민국에 대해 “현재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제품 또한 인기가 대단합니다. 6.25전쟁 직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대한민국이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이런 문화를 가진 한국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목차